집에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먹거나, 각종 소스나 양념을 만들 때도 레몬즙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거트를 만들 때도 레몬즙을 사용하죠. 식초 대신 사용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 솔리몬 레몬즙인데요. 해당제품 유통기한과 구매처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솔리몬 레몬즙 1L x 2병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L짜리 2병이면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개봉 시 가급적이면 한 달 안에 소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용량에 따라서 적당한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격
(2023년 10월 기준)
코스트코 - 솔리몬 레몬즙 1L x 2병 7,790원 (1L 당 3,895원)
네이버최저가 - 솔리몬 레몬즙 1L 3,630원 (배송비 3,000원)
쿠팡 - 솔리몬 레몬즙 280ml 1개 3,810원
쿠팡 - 솔리몬 레몬즙 500ml 1개 4,160원
쿠팡 - 솔리몬 레몬즙 500ml 2개 7,320원
쿠팡 - 솔리몬 레몬즙 990ml 1개 6,200원
솔리몬 레몬즙 1L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수입 판매하는 제품들로 보입니다. 네이버쇼핑에서 판매하는 1L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1L x 2개 제품을 1병씩 소분해서 구매대행하는 제품인것 같네요.
가격으로만 본다면 코스트코 1L 제품이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이지만 현재 판매되는 제품들은 소비기한이 다소 짧아 보이며 280ml, 500ml, 990ml 제품은 용량대비 가격은 비싸지만 소비기한은 2배정도로 많은 제품들로 확인이 됩니다. 구입 시 소비기한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솔리몬 스퀴즈드 레몬즙 990ml
쿠팡은 로켓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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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최근에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표시된 보관방법 준수시 섭취하여도 안전한 기한)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솔리몬 레몬즙의 소비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1년이며, 국내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수입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10개월 정도인 제품은 최신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리몬 레몬즙 1L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수입한 제품일 확률이 높은데요. 포스팅 기준 코스트코 매장 내 레몬즙은 소비기한 24년 2월 23일까지 약 4개월 정도 남아있습니다.
380ml, 500ml, 990ml 제품은 카야코리아라는 회사에서 수입한 제품들로 보이며 쿠팡 리뷰 확인 시 최신 제품 소비기한이 24년 7월로 8개월 정도 남아있는 제품이 판매 중이네요.
칼로리 및 영양성분
원재료명 - 레몬주스 99.97%,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0.03%
레몬 착즙100%인 경우 소비기한이 한달이 안되기 때문에 소량의 산화방지제(0.03%)가 들어가 있습니다.
100g 당 12kcal
나트륨 0mg, 탄수화물 3g, 당류 2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g, 비타민C 12mg
효능
레몬속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섭취시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지방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몬즙을 이용한 디톡스 주스도 한때 많이 유행을 했었죠. 비타민C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서 공복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항상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리몬 스퀴즈드 레몬즙 2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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